법학관 3층에 위치한 첨단 강의실은 40명 정도를 수용하며, 책상이 반원 형태로 배열되어 있어 교수와 학생의 친밀도를 높여준다. 학생들이 인터넷과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전자교탁 등 강의진행을 녹음 및 녹화 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모든 강의실에는 컴퓨터·오디오 장치·DVD 플레이어 등의 기자재를 탑재한 전자교탁과 빔프로젝터가 기본설비로 갖추어져 있다. 인터넷과 동영상을 직접 구동할 수 있고 다양한 학습자료를 파워포인트로 만들어 수업에 활용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한다.
소규모 세미나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세미나실이 마련되어 있다. 학생들이 소규모 스터디모임을 결성, 스터디하기에 용이하다.
법학관 2층에 자리하고 있는 대강당은 24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전자교탁과 빔프로젝터, 녹음 및 녹화시설을 갖춘 컨트롤 룸을 구비하고 대형 강의뿐만 아니라 외부인사 초청강연, 학술행사, 학교 행사용으로도 활용된다.
법학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컴퓨터실은 120석 규모로 각 좌석마다 컴퓨터가 비치되어 있어 법정보조사 등의 강의나 정보검색에 활용된다. 또한 교수들의 강의방법개선을 위한 교육목적으로도 이용된다.
법학관 2층에 위치한 모의법정은 83석의 방청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의 법정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또한 빔프로젝터와 첨단 녹화 및 녹음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현장감있는 모의재판을 통해 학생들은 실무능력을 배양한다.
2007년 6월 30일 법학관 1층 및 2층에 국내 최대 규모인 2,699.7㎡, 총 11만권 이상의 장서를 보유할 수 있는 서고를 갖춘 법학전문 도서관(Law Library)을 개관하여 학습과 연구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법학관 1층에 위치한 법학도서실은 현재 법학 분야 국내외 장서수 8만여권을 비치하고 있다. 향후 장서는 15만권 수준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개가식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은 단행본을 직접 열람하고 편리하게 대출할 수 있다. 정보검색을 위한 PC 20대가 설치되어 있고, 그 밖에 무인복사실과 8인용 스터디룸이 구비되어 있다.
법학관 2층에 위치한 법학참고실은 법학 분야 국내외 정기간행물과 참고도서를 비치하고 있다. 현재 국내저널 15종, 국외저널 73종의 법학저널을 구독하고 있다. 정보검색을 위한 PC 22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용의 편리성을 위해 1층의 법학 도서실과 내부계단으로 연결되어 있다.
법학관 2층의 법학참고실 내에 위치하고 있는 영상세미나실은 영상강의나 DVD 시청 또는 소규모 세미나가 가능한 곳으로 40명을 수용한다. 기존 극장의 좌석과 같은 방식의 좌석배열, 영화감상을 가능하게 하는 대형 스크린, 빔프로젝터, DVD 및 비디오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법학도서관은 다양한 웹기반의 법률 DB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국내 법률정보 DB 3종(로엔비, 온주, 북한법률DB)과 국외법률정보 DB 4종(Westlaw, Hein Online, Beck-Online, TKC law Library)을 교내 또는 교외에서 검색하여 원문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법학도서관에서는 자료의 검색, 분류, 참고봉사 등의 도서관 업무수행을 위하여 1급 및 2급 사서자격증 등 소지자 총 6명의 전문사서가 근무하면서 교수와 학생들의 연구를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법학관 3층에 위치한 열람실은 로스쿨 원생 전체가 쓸 수 있는 1인 1좌석과 사물함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강의실과 가까워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에 전념하게 해줍니다.
1층의 법학도서실 내에는 26석의 개인열람석을 포함 146석의 좌석이 있으며, 2층의 법학참고실 내에는 24석의 개인열람석을 포함 72석의 좌석이 있습니다. 또한 2층의 일반열람실에는 84석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도서관내에서는 도서나 기타자료를 직접열람하거나 개인 소장도서를 반입하여 공부할 수 있습니다.
법학관 3층에 여학생 전용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다. 여학생들은 공강 시간을 이용하여 수업과 연구에 지친 심신을 잠시 동안이나마 편안하게 풀 수 있다.
중앙법학논총 발간을 준비하는 편집위원회실과 민사법학회, 상사법학회, 경제법학회 등의 학회를 운영할 수 있는 학회실이 1층에 마련되어 있다.
법학관 지하 1층에 400석 규모의 구내 학생식당과 100석 규모의 교직원식당이 자리하고 있다. 각 식당에는 다양한 가격과 종류의 메뉴가 마련되어 있어 학생들은 시간을 절약하면서 편리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법학관 3층에는 한강과 남산이 한 눈에 들어오는 100평 규모의 넓은 베란다가 자리하고 있다. 이 "진리의 베란다"에서는 학생과 교수가 모여 연구와 학업의 피로를 풀고 대화를 통해 친밀감을 다질 수 있다. 또한 법학관 3층 동편 출입구로 연결되는 건물 외부에 "정의의 광장"이 있다. 이 광장에서는 정의의 여신상이 우뚝 서서 휴식을 취하는 학생들에게 법의 정신을 각인 시켜주고 있다.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여신상의 발에 입을 맞추면 사법시험에 합격한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법학관 바로 앞에 위치한 체육관 건물에 피트니스센터가 있어 학생들은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언제든지 시간이 날 때 체력을 보강할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 안에는 언제나 온수가 나오는 샤워실이 갖추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