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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로스쿨, 실무형 교수진 확충… 최근 2년간 법원·검찰·기업 출신 4명 영입 관리자 │ 2026-04-01 HIT 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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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 로스쿨(원장 정홍식)이 최근 2년간 법원·검찰·사내변호사 등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교수 4명을 잇따라 영입했다. 최근 3년 연속 변호사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데 이어 교육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가장 최근인 2026년 2월에는 검사 출신 진아름(변호사시험 3회) 교수가 합류했다. 진 교수는 중앙대 법대를 나와 중앙대 로스쿨을 차석으로 졸업했다. 모교 교수로 부임한 첫 사례다. 수원지검 안양지청·안산지청, 부산지검 서부지청, 인천지검을 거쳐 최근까지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에서 근무한 후 지난 3월 1일 형사법 전공으로 부임했다. 중앙대 로스쿨은 앞서 2024년에는 김길량 교수와 김소연 교수를, 2025년에는 최정은 교수를 각각 영입했다. 김길량(사법연수원 31기) 교수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해 2002년 서울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서부지법, 대구지법 등을 거쳤다. 2015년부터 4년간 대법원 헌법·행정조에서 재판연구관을 지냈으며, 서울고법 판사로 5년 간 근무한 후 중앙대 로스쿨에 합류했다. 김길량 교수는 행정법을 전공으로 하면서도 민사·형사재판의 경험을 토대로 공법 영역에서 이론과 실무를 연결하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사내변호사 출신인 김소연(37기) 교수는 상법 전공이다. 김소연 교수는 연세대 법대를 나와 UCLA 로스쿨에서 LLM을, 서울대에서 법학박사(상법)를 취득했다. 법무법인 지평에서 변호사 활동을 시작한 김소연 교수는 2011년 삼성화재, 2024년 금융감독원에서 사내변호사로 근무해, 상법 및 기업법무 교육 강화 역할을 하고 있다. 민법 전공인 최정은(35기) 교수는 서울대 법대와 동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한 후, 대형 로펌 변호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대 로스쿨 임상교수 등을 두루 경험했다. 대구지법 판사로 임관한 최 교수는 2009년 법무법인 화우를 거쳐 2018년 대법원 근로조 재판연구관을 지냈다. 2022년 서울대 로스쿨 임상교수를 거쳐 지난해 9월 중앙대 로스쿨에 부임했다. 이러한 인사는 전문성 강화와 함께 여성 교수진 확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정홍식 중앙대 로스쿨 원장은 "다양한 경력과 전문 분야를 가진 교수들의 합류로 학생들에게 폭넓은 롤모델과 진로 선택지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대 로스쿨은 제14회 변호사시험에서 73.2%의 합격률을 기록해 서울대와 고려대에 이어 전국 3위를 기록했다. 초시생 36명 가운데 33명이 합격했다. 제13회 변호사시험에서는 69.4%의 합격률로 전국 4위를 기록했으며, 제12회 변호사시험에서는 재학생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 [출처 : 법률신문 바로가기] 중앙대 로스쿨, 실무형 교수진 확충… 최근 2년간 법원·검찰·기업 출신 4명 영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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