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법학전문대학원 학생의 공직 진출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2025년 실시된 공직 법조 임용 시험에 검사 6명, 로클럭 4명, 법관 3명이 합격하였다.

특히, 15기 재학생 중에서 검사 4명, 로클럭 4명이 임용시험에 합격하며 졸업 전 공직 임용시험 최대 성과를 달성하였다.

우리 법학전문대학원은 올해 ‘2026년도 신규 검사 선발 전형’ 합격자를 포함해 최근 5년간 검사 21명, 로클럭 14명이 임용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준비반 지도교수들은 “임용 준비를 위한 맞춤형 특강, 면접 지도 및 선배들의 멘토링 등을 통한 진로지도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해 대거 합격하며, 공직 임용을 희망하는 재학생들이 본원 진로준비반 프로그램을 신뢰하고 이를 통해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입시경쟁률 또한 상승 기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법관으로 임용된 졸업생은 안성훈(2기), 이동수(8기), 이한솔(9기)이며, 검사임용예정자 중 3학년 재학생에서 성민규(15기), 양효진(15기), 이예진(15기), 이혁진(15기) 학생이 합격하였고, 졸업생은 김건(12기), 조준흠(12기)이 합격하였다. 로클럭임용예정자는 3학년 고기은(15기), 김민혁(15기), 김혜리(15기), 박주원(15기)이다.

재학생 신규임용 합격자는 내년 1월 제15회 변호사시험에 합격 시 최종 임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