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법학전문대학원이 제14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전국 3위를 달성하며, 탁월한 교육역량을 입증했다.

법무부가 지난 4월 24일 발표한 제14회 변호사시험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시인원 3,336명 중 1,744명이 합격하였으며, 합격률은 52.28%였다.

우리 대학은 전체 응시자 대비 73.2%의 합격률을 기록해, 서울대(86.7%), 고려대(75.5%)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성과로, 전국 평균 합격률을 크게 상회한다. 또한, 2025년 2월 졸업하여 최초로 응시한 14기의 합격률은 91.67%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3년 연속 높은 합격률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 대학 법학전문대학원은 지속가능한 교육역량을 바탕으로 최고의 미니 로스쿨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이정훈 법학전문대학원장은 “지속적인 소통과 관심으로 학생들의 학업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이며,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만의 교육과정을 믿고 자신감 하에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